[엑스포츠뉴스=게임분석팀 안혜민 기자] 픽토소프트의 '마이 무비스타: 드림 하이'가 20일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됐다.
'마이 무비스타'는 아이돌로 데뷔했다가 실패하고 다시 배우로 재기하는 주인공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자신의 스타를 헐리우드 최고의 영화 배우로 만드는 것이 최종 목표로, 한편의 소설 같은 탄탄한 시나리오를 따라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실제 영화를 찍는 듯한 오디션 시스템과 캐릭터의 능력치를 키울 수 있는 연기 학원이나 샵들과, 다양한 이벤트 발생으로 받게 되는 보상 등 다채로운 게임 요소들이 게임의 흥미를 더해준다.
100가지가 넘는 다양한 의류, 헤어, 피부 태닝 등을 통해 자신만의 개성 있는 캐릭터로 커스터마이징을 할 수 있다는 점도 게임의 장점 중 하나다.
또한 게임 내에 '무비 북(Movie Book)'이라는 가상의 SNS가 있어서 게임 속 연예인의 '무비 북'에서 '좋아요'를 누를 수도 있고, 실제 '페이스북' 친구들도 자신의 '무비 북'에 초대하여 함께 게임을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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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마이 무비스타 ⓒ 픽토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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