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트의 신' 신동엽, 'SNL코리아' 출격…"최고의 무대 보여주겠다"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안혜민 기자] 'SNL코리아' 5번째 게스트 신동엽이 역대 최고의 무대를 예고하고 나섰다.

오는 23일 방송되는 'SNL코리아'에서는 '콩트의 신' 신동엽이 게스트로 나선다. 신동엽은 출연이 확정되자마자 제작진과 긴밀하게 연락을 주고받으며 다양한 아이디어를 끊임없이 쏟아내는 등 열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신동엽은 생방송에 앞서 공개된 남다른 포스터컷에서도 웃음을 자아내며 방송에 대한 기대를 더욱 증폭시켰다. 단정하게 깔끔한 슈트 차림에도 불구하고, 어딘지 모르게 코믹한 포즈와 표정이 보는 이들에 절로 웃음이 터져 나오게 한다. 포스터 촬영장에서부터 신동엽은 스스로 온갖 코믹 엽기 포즈들을 쏟아내는 통에 포토그래퍼가 당황할 정도로 순식간에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에 제작진은 "예능의 신, 콩트의 신이라는 명성만큼이나, 신동엽이 엄청난 생방송을 만들 것이다.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신동엽 또한 "오랜만에 선보이는 콩트 코미디라 기대가 된다. 'SNL코리아' 역대 최고의 쇼를 보여주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한편, 신동엽이 역대 최고의 무대를 호언장담한 'SNL코리아'는 23일 밤 11시에 tvN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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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NL 코리아 신동엽 ⓒ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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