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현정 인턴기자] 배우 홍수현이 혼신의 폭우 열연을 펼쳐 화제다.
앞서 18일 방송된 채널A 월화드라마 '굿바이 마눌' 13회 방송분에서는 시한부 선고를 받은 차승혁(류시원 분)이 강선아(홍수현 분)에게 자신의 짐을 짊어지지 않게 하기 위해 두 번째 이별을 선언했다.
홍수현은 극중 밝고 사랑스러우며 섹시함과 코믹함을 절묘하게 아우르는 모습을 보여줘 눈길을 끈 바 있다. 반면, 공개된 사진 속 홍수현은 무언의 슬픔과 내면에서 끌어올린 애잔함을 보여줬다. 특히 비에 젖어 애절한 분위기를 자아낸 점이 인상적이다.
지난 6월 초 살수차가 동원되며 하루 종일 진행된 고된 빗속 촬영에서도 홍수현은 흔들림 없는 열연과 몸을 사리지 않는 연기를 선보이며 스태프들의 박수와 갈채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19일 오후 8시 50분 방송
김현정 인턴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홍수현 ⓒ 베르디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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