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유진 인턴기자] 배우 전광렬이 '빛과 그림자' 전 출연진에 깜짝 선물을 해 화제가 되고 있다.
MBC 월화드라마 '빛과 그림자'(극본 최완규/연출 이주환 이상엽)에서 카리스마 '장철환' 역을 열연하고 있는 전광렬은 전 출연진에게 건강 기능성 운동화를 선물하며 드라마 속 캐릭터와 상반된 '따뜻함'을 전했다.
특히 전광렬이 준비한 선물은 '빛과 그림자'의 밤낮 없는 고된 촬영에도 불구하고 불평불만 없이 항상 밝은 모습으로 촬영에 함께하는 전 출연진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앞으로 남은 촬영도 최선을 다하자는 남다른 의미를 담고 있어 더욱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빛과 그림자'의 한 관계자는 "전광렬은 명품 연기는 물론이고 항상 자신보다 남을 먼저 생각하는 배려심 넘치고 따뜻한 마음씀씀이를 보여준다"면서 "전광렬은 존재만으로도 참 든든한 배우다. 이런 배우가 있어 '빛과 그림자' 촬영장은 항상 화기애애하다"고 전해 전광렬에 대한 애정과 신뢰를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빛과 그림자' 60회는 19일 밤 9시 55분 방송된다.
김유진 인턴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 케이팍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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