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희 교복 여신 등극, 생얼+운동화 차림에도 '빛나'

▲이연희 교복 ⓒ SBS 제공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연희가 교복을 입고 여고생으로 변신했다.

SBS 수목드라마 '유령'에서 경찰 유강미 역을 맡아 열연 중인 이연희가 최근 고등학교 시절을 회상하는 장면을 촬영하기 위해 교복을 입었다.

이에 이연희는 노메이크업에 교복과 운동화를 매치한 평범한 패션으로 촬영장에 나타났다. 하지만, 소박한 패션 임에도 불구하고 빛나는 외모를 과시해 여기저기서 '교복 여신'이라는 탄성이 들렸다는 후문.

오랜만에 교복을 입은 이연희는 "5년 만에 교복을 입으니 조금 어색하긴 하지만 학교에 오니 너무 좋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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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