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 잠버릇 고백 ⓒ KBS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가수 유이가 자신의 잠버릇을 밝혔다.
18일 방송된 KBS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 게스트로 출연한 유이는 사연 의뢰자들의 고민을 함께 나누며 재치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이는 "이런 고백해도 되나요?"라며 "비행기에서 잠을 잘 때마다 눈을 반쯤 뜨고 잔다"고 고백했다.
이에 레이나는 "정말 정확히 반을 뜨고 잔다"고 거들었고, 유이는 잘 때의 상황을 재연하며 "언제나 파파라치 사진이 걱정된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9년째 아내의 무차별 구타에 시달리고 있는 매 맞는 남편이 출연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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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