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안녕하세요'에 프로레슬링에 모든 인생을 건 프로레슬러가 등장했다.
18일 밤 방송된 KBS 2TV '안녕하세요'에서는 조영수, 투빅, 애프터스쿨의 유이, 레이나, 이영이 게스트로 등장해 시청자들의 고민을 들어줬다.
이날 사연의 주인공은 "프로레슬링 발전을 위해 유학도 다녀오고 회사도 차렸다. 소속 선수가 3명이나 있지만 나갈 경기가 없다"고 털어놔 모두를 안타깝게 만들었다.
그는 "고등학교 다닐 때 미국 프로레슬링을 보고 반했다. 미국에 가서 신기술도 배워왔지만 10년 동안 한국에서는 6경기 밖에 열리지 않았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스튜디오에서는 사연의 주인공과 함께 활동하는 레슬러들의 신기술 시범이 열려 눈길을 끌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