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하라 장동민 ⓒ 구하라 트위터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구하라가 장동민과 함께 찍은 사진이 화제다. 걸그룹 카라의 멤버 구하라가 고등학교 1학년 재학 시절 개그맨 장동민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기 때문.
18일 구하라는 자신의 트위터에 "고1 때 친구들끼리 '개콘' 보러 서울 와서 장동민 오빠랑 사진 찍었다고 엄청 좋아했는데…추억의 사진이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구하라 장동민 사진에는 교복을 입은 구하라와 친구가 장동민 옆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쑥스러운 듯 두 손을 모으고 있는 구하라는 지금보다 풋풋한 매력을 지신 어린 소녀로 보인다. 여신 이미지의 지금과는 확연히 다른 모습.
'구하라 장동민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저 땐 구하라가 대 스타가 될지 상상도 못했겠지", "이젠 장동민이 구하라랑 찍고 싶어 할 듯", "진짜 구하라의 추억의 사진이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