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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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JK "원더걸스 유빈과 작업하고 싶다" 깜짝 러브콜

기사입력 2012.06.18 11:55 / 기사수정 2012.06.18 12:15



[엑스포츠뉴스=김현정 인턴기자] 타이거 JK가 원더걸스 유빈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18일 방송되는 Mnet '볼륨텐(vol.TEN)'에서는 타이거 JK, 윤미래, 다이나믹 듀오와 함께 힙합 스페셜 2탄으로 진행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콜라보레이션을 주제로 힙합 이야기를 풀어가며 다양한 장르의 뮤지션과의 합작으로 힙합의 무궁무진한 콜라보레이션 세계가 펼쳐질 예정이다. 콜라보레이션이란 다른 사람과의 공동 작업을 일컫는 말이다.

타이거 JK는 함께 작업해보고 싶은 뮤지션으로 원더걸스의 유빈을 꼽았다. 타이거 JK는 "유빈과 함께 작업을 하면 획기적이고 센세이션한 작품을 만들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또 아내인 윤미래에게는 "빅뱅의 태양과 함께 작업하면 매우 잘 어울릴 것 같다"고 추천했다.

이에 MC유영석은 "타이거 JK는 중매도 잘 할 것 같다. 내가 봐도 윤미래와 태양은 정말 잘 어울린다"며 공감을 표했다. 윤미래 역시 고개를 끄덕이며 남편의 추천을 마음에 들어 했다는 후문이다.

윤미래는 오래 전부터 함께 작업하고 싶은 뮤지션으로 자우림을 꼽았다. 현장에 있던 모든 사람들은 실력파 두 가수의 만남을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감탄했다는 귀띔이다. 18일 월요일 자정 방송.

김현정 인턴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타이거JK 원더걸스 유빈 ⓒ CJ E&M]


김현정 기자 hjmimi100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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