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퀴즈쇼' 조선시대 궁녀다이어트, '비법이 간장?'

▲ 조선시대 궁녀다이어트 ⓒ SBS '1억퀴즈쇼' 방송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조선시대 궁녀들의 특별한 다이어트 비법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15일 방영된 SBS 문자 퀴즈 프로그램 '1억 퀴즈쇼'에서는 조선시대 궁녀들만의 특별한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궁녀들의 다이어트 비책은 바로 간장. 간장을 몸에 바른 뒤 활동하면 평소보다 훨씬 더 많은 양의 땀이 나는 효과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당시 궁녀들은 몸에 간장을 바르고 운동하는 일을 100일 동안 반복했다고 전해진다.

뿐만 아니라 궁녀들은 예쁜 다리를 만들기 위해 일부러 발뒤꿈치를 들고 다니는 각고의 노력이 있있다고 한다. 아름답고 날씬한 몸에 대한 여성들의 욕망은 조선 시대에도 지금과 같았다는 사실에 놀라움을 안겨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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