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드랑이 선풍기 ⓒ 온라인 커뮤니티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일명 '겨드랑이 선풍기'가 출시돼 화제다.
최근 일본의 한 업체가 더운 여름 날씨에 땀이 많은 사람을 위한 겨드랑이 선풍기를 출시했다.
해당 제품은 PC나 노트북의 USB 포트에 연결하는 형식으로 고무호스 길이가 33cm에 달한다.
제조사 측은 고무호스 길이가 33cm에 달하기 때문에 발바닥까지 시원함을 유지할 수 있다고 말한다.
또한, 겨드랑이 선풍기는 팔에 부착할 수 있어 겨드랑이도 말릴 수 있으며 가격은 1,980엔(한화 29000원)이다.
한편, 겨드랑이 선풍기를 접한 네티즌들은 "일본 개발 품목은 가끔 황당함", "이거 진짜 대박이다", "정말 시원하겠다", "암내 퍼지는 거 아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