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1 14:23
연예

'신화방송' 에릭, 데뷔 14년만에 '몰래카메라' 주인공 낙점

기사입력 2012.06.15 12:08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안혜민 기자] 신화의 리더 에릭이 멤버들의 담합으로 몰래카메라의 주인공이 됐다.

16일 방송될 JTBC '신화방송'에서는 '여행채널-MT의 신'이 방송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신화방송 첫 MT와 더불어 신화 멤버들이 제작진에게 직접 요청해 이뤄진 에릭의 몰래카메라가 공개된다.

MT 장소인 춘천으로 가는 길 곳곳에서 MT의 신을 뽑기 위해 미션을 수행했는데 이 미션은 사전에 멤버들과 제작진이 협의 하에 에릭을 속이기 위한 몰래카메라였다.

녹화 2시간 전에 미리 와 제작진과 미션 준비를 철저하게 하며 에릭 속이기에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한 멤버들은 매 미션마다 에릭을 무조건 꼴찌로 만들어 벌칙을 받게 했다.

멤버들은 "에릭이 여우같아 몰래카메라가 쉽지 않을 것 같다"고 걱정하며 녹화 내내 아슬아슬한 몰래카메라 연기를 이어나갔다는 후문이다.

한편, 멤버들이 에릭의 몰래카메라를 제작진에게 요청한 특별한 사연은 16일 밤 10시 55분 JTBC '신화방송'에서 공개된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신화 ⓒ JTBC]

방송연예팀 안혜민 기자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