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안혜민 기자] '마스터셰프 코리아'에 강레오 셰프의 피앙세 박선주를 비롯한 수많은 스타가 응원 메시지를 보냈다.
먼저, 강레오의 피앙세 박선주는 "방송을 매주 챙겨보고 있다"고 밝히며 특히, 예비 남편 강레오에 대해 "방송에 대한 감이 있고 개그 순발력도 있는 것 같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고소영 또한 "요리를 좋아하는 엄마이자 주부로서 요리 서바이벌 오디션인 '마셰코'를 재미있게 보고 있다"며 "보고 있으면 요리하고 싶은 충동을 느낀다"고 좋아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또한, '슈퍼스타K3'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우승한 울랄라세션은 "오디션 프로그램에 도전해 봤기 때문에 도전자 분들이 얼마나 떨릴지 안다"며 "도전자가 미션을 수행해 나가는 걸 보면서 응원하고 있다. 끝까지 잘 지켜보겠다"고 전했다.
'마셰코'에 특별 심사위원으로 참가한 장윤주도 "MC로 나섰던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는 워킹과 포토로 심사가 이루어지는데, '마셰코'는 맛으로 평가가 진행돼 매우 흥미로웠다"고 비교하며 "맛 평가는 오감을 자극하는 굉장히 매력적인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외에도 강레오 셰프에게 요리를 배워보고 싶다는 강타와 영화배우 고창석, 가수 거미와 박화요비 등도 열혈 시청자임을 밝히며 도전자들에게 아낌없는 격려를 보냈다.
한편, 15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마스터셰프 코리아' 8회에서는 레스토랑에 101명의 단체 예약 손님이 온다는 설정의 팀 미션이 펼쳐진다. 도전자들은 스튜디오가 아닌 실제 레스토랑 주방에서 요리를 하고, 101인분의 음식을 동시에 내야 한다. 레스토랑의 총괄 셰프 또는 지배인이 되어 손님을 맞는 심사위원들의 모습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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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강레오 ⓒ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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