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파 밴드'BOB4', 15일 '뮤직뱅크'로 전격 데뷔

[엑스포츠뉴스=김유진 인턴기자] 밴드 '비오비포(BOB4)'가 공식적인 데뷔 무대를 갖는다.

보컬 성유빈을 비롯해 드럼 황인회, 기타 최민수, 베이스 김명규 네 명의 멤버로 구성된 '비오비포(BOB4)'는 15일 뮤직뱅크를 통해 공식적인 데뷔무대를 갖고 본격적인 방송활동에 돌입한다.

'비오비포(BOB4)'는 데뷔 전부터 화려한 경력과 많은 무대경험을 쌓아 실력파 밴드로 인정받아 왔으며 각종 방송 출연 및 기존 가수들의 콘서트에 메인 게스트로 활약하는 등 남다른 인기몰이를 해온 바 있어 이번 데뷔 무대에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배우 이태성은 동생 성유빈을 위해 '비오비포(BOB4)'의 데뷔곡 'Mystery girl' 뮤직비디오에 직접 출연했고, 달샤벳의 전 멤버 비키도 'Mystery girl' 의 피처링을 맡으며 지원사격에 나섰다.

'mystery girl' 은 강한 비트와 일렉트로닉적 요소를 가미한 곡으로 독특한 사운드와 함께 도전적이고 도발적인 가사가 인상적인 새로운 스타일의 밴드 곡이다.

한편 '비오비포(BOB4)'의 데뷔무대를 만나볼 수 있는 '뮤직뱅크'는 15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된다.

김유진 인턴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 IN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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