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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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소희 같은 옷, '국민여동생' 맵시 대결…'귀여움 VS 시크'

기사입력 2012.06.14 18:19 / 기사수정 2012.06.14 20:25

임지연 기자


▲아이유 소희 같은 옷 ⓒ 로엔엔터테인먼트, 온라인 커뮤니티

[엑스포츠뉴스=임지연 인턴기자] '국민 여동생' 아이유와 원더걸스 소희가 같은 옷 다른 느낌을 뽐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아이유와 똑같은 바지 입은 소희'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이유와 소희는 화려한 비즈로 장식된 핫팬츠를 입고 있다.

공개된 아이유의 사진들은 지난 3일 오후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아이유의 첫 번째 단독 콘서트 'Real Fantasy' 당시 모습이다. 아이유는 소희와 같은 핫팬츠를 입고 장현승-현아의 '트러블 메이커'를 불러 화제를 모았다.

이어 소희는 지난 12일 오후 7시부터 서울 광진구 광장동 악스 코리아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케이블 채널 MBC뮤직 '쇼 챔피언'에 아이유와 같은 핫팬츠를 입고 등장했다. 두 국민 아이돌은 짧은 핫팬츠 같은 옷을 입었지만 아이유는 좀 더 귀여운 매력을, 소희는 시크하고 성숙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아이유 소희 같은 옷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우열을 가릴 수 없네. 둘 다 예쁘다", "아이유 수지 같은 옷 입었네. 두 사람 모두 잘 소화한 듯", "아이유 수지 같은 옷 다른 느낌? 아이유는 소녀같이 귀엽고 수지는 시크하게 어울리네. 어른이 다 된 듯", "아이유 소희 국민 여동생들! 둘 다 잘 어울리고 예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임지연 인턴기자 jylim@xportsnews.com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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