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초상권 기부 ⓒ 빅이슈 코리아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안혜민 기자] 배우 한혜진이 매거진 빅이슈 코리아에 초상권을 기부했다.
빅이슈 코리아는 최근 한혜진을 표지 모델로 발탁했고, 한혜진은 빅이슈 측의 재능 기부 제의에 흔쾌히 동의하며, 이번 달 초 빅이슈 커버 인터뷰와 화보 촬영을 마쳤다.
한혜진은 "'빅이슈'에 대해 잘 알고 있었다. 이번 기회를 통해 이런 뜻 깊은 잡지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한혜진뿐 아니라 스타일리스트, 헤어, 메이크업 등 한혜진의 스태프들 모두 재능 기부로 그 뜻에 동참해 더욱 큰 의미를 전했다.
한혜진 초상권 기부에 네티즌들은 "역시 마음도 예뻐", "한혜진 씨 항상 좋은 모습 지켜보고 있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빅이슈'는 노숙인이 판매를 맡아 수익금의 일부를 지급하는 방식으로 노숙인의 자활을 돕는 잡지로 전 세계 40여 개국에 전달된다. 한혜진이 표지 모델로 발탁된 '빅이슈'는 오는 15일부터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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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안혜민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