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7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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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전 증권사 근무 여자 1호, 남자들 사이 '인기 폭발'

기사입력 1970.01.01 09:00 / 기사수정 2012.06.14 00:11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박수진 기자] '짝'에서 여자 1호에게 여러 명의 남자가 관심을 보였다.

13일 방송된 SBS '짝'(남규홍 외 연출)의 도시락 선택에서 여자 1호는 공중 위생사 남자 3호와 체육관을 운영하는 남자 7호 등 많은 사람에게 선택을 받았다. 여자 1호는 지난 방송의 첫인상 선택에서도 압도적인 표를 받았다.

하지만, 여자 1호의 호감은 다른 곳에 있었다. 적극적인 성격의 남자 3호는 이날 여자 1호에게 정성스러운 아침을 차려 주었지만 여자 1호의 냉담한 태도에 실망했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여자 5호는 남자 5호가 아침을 차려 주었을 때 큰 기쁨을 표현했었다.

그러나 남자 3호는 포기하지 않고 여자 1호에게 큐브와 노래를 이용해 감동적인 고백을 했다. 여자 1호는 인터뷰에서 떨리는 목소리로 "프러포즈보다 더한 감동의 순간이었다"다고 답했다.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박수진 기자 enter@xportn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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