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유진 인턴기자] 윤세아가 사랑스러운 헤어스타일로 깜짝 변신했다.
윤세아는 오는 16일 방송될 SBS 주말드라마 '신사의 품격'(극본 김은숙/연출 신우철) 7회에서 그동안 선보였던 블링블링 '버블펌' 헤어스타일에서 180도 달라진 단정한 미디엄 헤어스타일로 변신한 모습을 펼쳐낼 예정이다.
무엇보다 강한 웨이브 헤어스타일에서 고혹적인 헤어스타일로 바꾼 윤세아는 눈빛에서도 부드럽고 여성스러운 매력을 한껏 드러내며 화사함을 안겨줄 예정이어서 그녀의 변신에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윤세아는 극 중에서 프로골퍼 홍세라의 화보 촬영 장면을 위해 단아한 헤어스타일로 변화를 주었고, 새롭게 변신한 윤세아의 모습에 제작진 역시 '골프여신'이라는 칭호를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신사의 품격' 제작사 측은 "윤세아는 섹시하면서도 매력적인 홍세라 역을 위해 헤어스타일부터 패션스타일까지 꼼꼼하게 선택하며 열정을 드러내고 있다. 그녀의 연기를 관심 있게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
한편 '신사의 품격'은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 55분 방송된다.
김유진 인턴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 화앤담픽처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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