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31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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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 그림자' 전광렬 몰락, 꼼수 부리다 검찰 구속

기사입력 2012.06.12 23:18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전광렬이 몰락했다.

12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빛과 그림자> 58부에서는 철환(전광렬 분)이 검찰에 구속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철환은 명동 사채시장에 돌린 약속어음 사기행각이 들통나면서 검찰에 구속될 위기를 맞자, 수혁(이필모 분)과 거래를 했다.

수혁에게도 눈엣가시인 기태(안재욱 분)를 제거해줄 테니 자신을 좀 살려달라는 것. 그러나 기태를 살해하려던 철환의 음모는 오히려 정혜(남상미 분)가 혼수상태에 빠지는 결과를 낳았다.

철환은 일이 틀어지자 잠시 피신을 하기 위해 수하에게 은신처를 알아보라고 지시했지만, 도성(공정환 분) 일행이 바로 들이닥치는 바람에 긴급 체포되고 말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수혁이 기태와 정혜의 결혼 소식에도 정혜에 대한 집착을 버리지 못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사진=전광렬 ⓒ MBC <빛과 그림자> 캡처]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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