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 신작 스마트폰 게임 3종 국내 오픈마켓 출시

[엑스포츠뉴스=게임분석팀 안혜민 기자] 게임빌이 신작 스마트폰 게임 3종을 국내 오픈 마켓에 출시했다.

'레스토랑스타', '사쿠라슬래쉬', '터치믹스FX' 3종이 바로 그 주인공으로, 출시 전부터 각각 탄탄한 게임성이 알려지면서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소셜 네트워크 게임인 '레스토랑스타(Restaurant star)'는 게임빌이 대학 벤처 게임 기업인 소젠과 손잡고 첫 선을 보이는 게임으로, 레스토랑을 경영하고, 손님을 모아 확장, 발전시키는 게임이다. 유저들은 8개의 업종 중 하나를 선정해 세프, 파티쉐를 비롯해 바리스타 등의 구성원을 조합, 육성하면서 조리, 배달, 인테리어 등 레스토랑 경영 일선에 나서게 된다. 실제 환경을 그대로 담아낸 현실성과 함께 친구들과의 교류가 손님, 동업으로 발전하는 소셜 네트워킹 시스템은 최고의 SNG 재미 요소로 점쳐지고 있다.

'사쿠라슬래쉬(SAKURA SLASH)'는 아이큐비와 DS소프트가 공동 개발하고 게임빌이 퍼블리싱에 나선 캐주얼 터치 액션 게임으로, 최근 애플 글로벌 앱스토어에 이어 국내 시장에도 상륙한 게임이다. 화면을 터치 및 드래그하며 요괴들을 물리치는 게임으로, 직관적인 시스템과 화려한 그래픽 효과에 특수 제작된 음향 효과까지 더해져 게임의 묘미를 살리고 있다.

게임빌의 자체 개발 리듬 게임으로, '터치믹스 시리즈'의 최신작인 '터치믹스FX'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 게임은 리듬 게임의 대중화를 목표로 신선한 시스템과 이색적인 연출 효과를 담아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재생되는 음악에 맞춰 플레이하는 기존 리듬 게임과 달리 유저의 터치에 따라 음원이 연주되는 키음 방식의 연주형 리듬 게임으로도 유명하다. 특히 원조 리듬 게임인 ez2on의 음원을 수록하여 경이로운 사운드를 맛볼 수 있도록 구현한 점은 최고의 장점으로 손꼽힌다.

한편, 게임빌은 올해 46종 이상의 방대한 라인업을 기반으로 다양한 장르에서 줄곧 공략하고 있으며, 급성장하는 전 세계 스마트폰 게임 시장에서 확고한 주도권을 갖기 위해 다각적인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게임분석팀 game@xportsnews.com

[사진 = 게임빌 신작 게임 3종 ⓒ 게임빌] 

게임분석팀 안혜민 기자 gam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