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매거진] 남자스타와 여자스타의 다정한 셀카는 항상 주목을 받는다. 다정해서 질투나거나, 혹은 다정해서 보기 좋은 스타들을 모아봤다.
배우 이제훈과 걸그룹 미쓰에이(Miss A)의 수지가 셀카로 친분을 과시했다. 이들이 출연한 '건축학 개론'의 영화 관계자는 자신의 트위터에 "스무살 첫 사랑의 주인공 이제훈과 수지. 두 사람 좀 예뻐요"라는 글과 함께 이들의 셀카 한 장을 첨부해 네티즌의 시선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제훈과 수지는 나란히 서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들은 직접 찍은 셀카를 통해 입가에 살짝 미소를 머금은 풋풋한 커플의 이미지를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두 사람은 영화 '건축학개론'에서 호흡을 맞췄다.
가수 지나(G.NA)와 비스트 양요섭도 다정한 셀카로 화제를 모았다. 가수 지나의 공식 카페를 통해 그녀와 양요섭의 다정한 셀카 사진이 공개됐된 것. 사진에서 지나와 요섭은 유난히 작은 얼굴이 돋보였다.
공개된 사진은 말레이시아에서 열린 대형 한류 콘서트 'DiGi LIVE K-POP PARTY 2011'의 대기실 모습으로, 두 사람 모두 작은 얼굴에 오밀조밀한 이목구비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지나와 요섭은 작은 얼굴 크기로 '9등신'에 달하는 황금비율을 소유한 것으로 유명하다. 공개된 셀카 사진에서도 두 사람은 작은 얼굴로 웬만한 얼굴크기의 사람들에게는 본의 아닌 굴욕감을 선사, '소두 종결자'로서의 면모를 드러냈다.
그간 양요섭은 비스트 동료멤버 이기광에 이어 '소멸 직전'의 얼굴 크기로 화제를 모았다. 지나 역시 '황금비율' 바디라인을 자랑하는 빼어난 몸매로 컴백 이전에 한껏 주목을 받았다.
가수 겸 뮤지컬배우 옥주현과 뮤지컬배우 조승우도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옥주현은 자신의 트위터에 "멋진 사람들과"라는 글과 함께 총 세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옥주현은 조승우와 함께 다정한 모습으로 셀카 모습이 인상적이다. 특히,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조승우의 모습이 눈길을 끌게 한다.
[글] 조윤미 기자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조윤미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