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6 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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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 이민정-수지, 화려한 패션 대결 화제…'티처룩 vs 4차원룩'

기사입력 2012.06.12 12:06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안혜민 기자] '빅' 이민정과 배수지의 패션 대결이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해 화제다.

어리버리한 선생 길다란 역으로 출연중인 이민정은 깔끔한 블라우스에 은은한 컬러의 스커트를 매치하거나, 패턴이 있는 원피스에 가디건을 매치하는 등 단순하면서도 여성스러움을 놓치지 않는 실용적인 모던룩을 연출해 보이며 직장 여성들이 따라 하고 싶은 스타일로 떠오르고 있다.

반면, 엉뚱하고 당돌한 성격의 '4차원녀' 장마리 역의 수지는 비비드한 컬러의 스커트, 기하학적인 실루엣의 블라우스와 독특한 액세서리를 매치, 톡톡 튀는 4차원 패션을 선보이며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한편, '빅'의 러브라인이 본격화 되면서 어수룩하지만 미워할 수 없는 20대 천하쑥맥 여교사 길다란과 당차고 발랄한 10대 소녀 장마리의 불꽃 튀는 패션 대결 또한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

KBS2 월화드라마 '빅' 4회는 12일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민정, 배수지 ⓒ 영화사 숲]

방송연예팀 안혜민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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