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임지연 인턴기자] 드라마 '빅'의 주목 받고 있는 신예 신원호의 '수트간지' 사진이 화제다
12일 각종 인터넷 게시판에는 '신원호 폭풍수트간지'라는 제목으로 블랙 수트를 입은 신원호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은 KBS 2TV 월화드라마 '빅' 촬영장에서 포착된 것으로 신원호는 흰 셔츠에 블랙 수트를 입고 대본삼매경에 빠져있는 가운데 185cm의 우월한 신장과 8등신 비율을 자랑하며 '수트 간지'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어 여성팬들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신원호는 11일 방송에서 장마리역의 수지와 함께 과거 회상장면에 깜짝 등장해 슬픈 눈빛 연기를 선보이며 짧지만 미친 존재감을 선사했다.
신원호 수트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키가 180 중반은 되는 듯. 훤칠하다", "얼굴도 꽃미남인데 비율까지 장난아니네", "화보네. 화보", "신원호 수트 정말 잘 어울려요", "드라마 '빅' 매일 기대하면서 시청하고 있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드라마 '빅'은 18살, 질풍노도의 시기를 겪는 청소년이 어느 순간 30살 성인남자가 되어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스 판타지 드라마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임지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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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드라마 '빅' 신윤호 ⓒ 룬커뮤니케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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