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지 전남편 언급, "주말에 밥 먹거나 놀이동산에 간다"

▲ 강수지, 전남편 언급 ⓒ KBS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가수 강수지가 전 남편에 대해 언급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KBS '스타인생극장'에 출연한 강수지는 이혼 후에도 자신의 딸 비비아나와 함께 이혼한 전 남편을 자주 만난다고 고백했다.

이날 방송에서 강수지는 "비비아나와 아이 아빠와 자주 본다"며 "남편 병원에도 자주 놀러 가고 주말에도 같이 밥을 먹거나 놀이동산도 같이 간다"고 밝혔다.

이어 강수지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일 아빠가 있는 집하고는 다르게 느낄 거라고 생각한다"라며 "다른 엄마보다 더 세심하게 아이를 봐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강수지의 자택이 공개돼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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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