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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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러와' 최여진, "40대 아주머니 안티팬 얘기 들어보니"

기사입력 2012.06.12 00:06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배우 최여진이 안티팬에 대한 얘기를 언급했다.

11일 방송된 MBC <놀러와>는 '댄싱퀸' 스페셜로 꾸며졌다.

최여진은 사람들이 자신을 오해하는 경우가 많다며 한 번은 주기적으로 안 좋은 글을 올리는 안티팬을 사이버수사대에 의뢰한 적이 있다고 전했다.

수사 결과 안티팬의 정체는 40대 중반의 아주머니였다고. 매니저가 아주머니에게 왜 그랬느냐고 이유를 물어봤더니 "그냥 얄미워서"라고 말해 황당했다며 고충을 토로했다.

다행히 아주머니가 자신의 실제 본 모습을 알아보시고는 직접 메일을 통해 미안하다며 앞으로는 응원하겠다는 내용을 보냈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놀러와>에는 최은경, 김세아, 최여진, 하주연(쥬얼리), 신수지, 한그루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사진=최여진 ⓒ MBC <놀러와> 캡처]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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