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배우 김세아가 탤런트 선발대회에서 대상을 탄 사실을 밝혔다.
11일 방송된 MBC <놀러와>는 '댄싱퀸' 스페셜로 꾸며졌다.
김세아는 과거 MBC 탤런트 선발대회에서 6000명의 지원자 중 대상을 타고 심지어 5개 부문 중 4개 부문을 수상한 사실을 공개했다.
이어 탤런트 선발대회 직후 화장품 모델도 하고 오디션이나 연기레슨 없이 바로 드라마에 투입이 되는 등 파격적인 데뷔 이야기를 털어놨다.
하지만, 아무런 준비 없이 연기를 한 탓에 화려했던 데뷔와 달리 데뷔 후에는 고생을 많이 했다고 전해 안타까움을 샀다.
한편, 이날 <놀러와>에는 최은경, 김세아, 최여진, 하주연(쥬얼리), 신수지, 한그루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사진=김세아 ⓒ MBC <놀러와> 캡처]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