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가수 한그루가 화려한 이력을 공개했다.
11일 방송된 MBC <놀러와>는 '댄싱퀸' 스페셜로 꾸며졌다.
한그루는 <댄싱 위드 더 스타 시즌3> 지망생 자격으로 등장해 학창시절 춤에 대한 열정 하나로 미국에 간 사연을 전했다. 힙합댄스가 정말 좋아서 초등학교 4학년 때 무작정 미국 유학을 가게 됐다고.
그렇게 미국 생활을 4년 정도 하다가 중국 관련 TV 뉴스를 보고 "저 나라는 발전하겠다"는 생각에 중국으로 갔던 사실도 털어놨다. 중국의 한 예술학교에서 검술 등의 여러 가지 예술을 연마했다고도 덧붙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이날 <놀러와>에는 최은경, 김세아, 최여진, 하주연(쥬얼리), 신수지, 한그루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사진=한그루 ⓒ MBC <놀러와> 캡처]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