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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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 공유 또 한 번 상반신 노출 '술에 취해 그만…'

기사입력 2012.06.11 22:29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공유가 술에 취해 정신을 잃었다.

11일 밤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빅' 3회에서는 윤재(공유 분)와 몸이 뒤바뀐 강경준(신원호 분)이 이세영(장희진 분)과 단둘이 술을 마시다 취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경준은 윤재와 세영의 사이를 캐내려다 심상치 않음을 느꼈다. 이에 "서윤재는 길다란이랑 결혼해"라며 "다른 여자한테 갈 수 없는 몸이야"라고 외쳤다.

하지만, 술에 흠뻑 취한 경준은 그만 쓰러지고 말았고, 다음날 상반신을 노출한 채 세영의 집에서 일어나게 됐다.

이를 본 시청자들은 "공유 또 한 번 노출이네", "오늘 계탔다", "순간 움찔했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공유 ⓒ KBS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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