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1 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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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개의 달' 박한별, 올 여름 극장가에 '색다른 공포' 선사

기사입력 2012.06.11 11:00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안혜민 기자] '두 개의 달' 박한별이 실감나는 공포 연기로 올 여름 극장가에 화제 몰이를 예고했다.

미스터리 공포물 '두 개의 달'에서 박한별은 '두 개의 달'에서 비밀을 간직한 공포 소설 작가 소희 역을 맡아, 기억을 잃은 채 함께 갇힌 대학생 석호(김지석)와 고등학생 인정(박진주)과 다르게 알 수 없는 행동과 비밀스러운 모습을 보이며, 두 사람에게 의심을 받게 되는 인물을 연기한다.

무언가 감추고 있는 비밀스러운 행동을 비롯해 극한의 공포에 혼란스러워하는 모습 등 극과 극을 오가며 공포 소설 작가 역을 완벽히 소화한 배우 박한별은 이번 영화를 통해 진정한 배우로 한 단계 도약하는 모습을 보여 줄 예정이다.

특히 박한별은 이전 출연했던 공포 영화에서는 상대에게 공포를 주는 역할이었다면, 이번 미스터리 공포 '두 개의 달'에서는 알 수 없는 존재로부터 공포를 받고 혼란스러워하는 캐릭터를 맡아 색다른 이미지 변신을 예고하며 관객들에게 강렬한 공포감을 선사한다.

한편, 올 여름 색다른 공포를 전할 영화 '두 개의 달'은 오는 7월 개봉 예정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두 개의 달 포스터 ⓒ 영화인]

방송연예팀 안혜민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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