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안혜민 기자] 이태성과 김민서가 밴드 '비오비포(BOB4)'의 지원사격에 나섰다.
지난 10일, 성유빈 밴드로 익히 알려진 비오비포는 첫 번째 디지털 싱글 'mystery girl'의 티저영상을 유튜브 및 각종 동영상 사이트에 공개하며 본격적으로 데뷔 초읽기에 나섰다.
특히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메인 보컬 성유빈의 친형인 배우 이태성과 함께 김민서가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으며, 'mystery girl'이 흐르는 가운데 홍대를 배경으로 김민서를 먼발치에서 바라보는 듯한 시선 장면과 이태성의 밴드 공연 장면이 속도감 있게 교차하며 지나가 보는 이들의 긴장감과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비오비포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mystery girl'은 파워풀하고 리드미컬한 멜로디에 어우러지는 도발적인 가사가 인상적인 노래다"라며, "뮤직비디오 역시 이태성과 김민서의 환상적인 호흡 덕에 곡의 짜릿한 분위기가 잘 살아난 것 같다"는 소감을 밝히며 조만간 공개될 뮤직비디오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한편, 비오비포의 첫 번째 디지털 싱글 'mystery girl'은 오는 15일에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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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mystery girl' 티저 영상화면 캡처 ⓒ IN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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