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현우 연락두절, '돌발고백 이후 사흘째'

▲지현우 연락두절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배우 지현우가 연락두절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10일 국내 언론 매체들은 지현우가 사흘째 소속사와 연락이 되지 않고 있다고 보도했다.

지난 7일 tvN '인현왕후의 남자' 팬미팅에서 지현우는 상대 부인 유인나에게 돌발 고백을 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많은 화제를 모은 공식석상 돌발 고백은 이후 지현우는 휴대폰 전원을 꺼놓은 채 소속사와도 연락을 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현우 연락두절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잠수 탄 채로 군대 갈듯", "난 그 마음 이해한다", "곧 입대인지 몰랐네", "후회될 거 같아 지른 거 아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현우는 오는 7월 3일 군 입대 영장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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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