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격' 김국진, "이상형은 느낌 좋은 여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방송인 김국진이 이상형에 대해 언급했다.

10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남자의 자격>에서는 '남자, 여자를 만나다' 김국진 소개팅 편이 전파를 탔다.

김국진은 생애 첫 소개팅을 4일 정도 앞두고 긴장 반 설렘 반의 상태에서 모든 멤버와 모여 식사 자리를 가졌다.

이에 제작진과 멤버들은 곧 소개팅을 하게 될 김국진에게 이상형을 솔직히 밝혀보라고 제안했다.

김국진은 "특별한 건 없고 그냥 느낌. 느낌이 좋은 여자"라며 "나이, 키, 직업은 상관이 없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김국진의 지인으로 친형 김재진, 방송인 박미선, 이경실이 깜짝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김국진 ⓒ KBS 2TV <해피선데이 - 남자의 자격> 캡처]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