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6 00:37

중앙일보 홈페이지 해킹 '고양이가 화면에'…경찰 조사 나서

기사입력 2012.06.10 10:10 / 기사수정 2012.06.10 10:12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중앙일보 홈페이지가 해킹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조사에 착수했다.

경찰청 사이버테러데응센터는 9일 오후 중앙일보 홈페이지(www.joongang.co.k)가 해킹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며, 현재 사실관계를 확인중이라고 밝혔다.

지난 9일 오후 6시 30분경 중앙일보 뉴스 사이트에 들어가면 상단에 흰색 고양이 사진과 함께 ‘이스원 해킹하다(Hacked by IsOne)’라는 작은 문구가 뜨면서 접속이 되지 않았다. 

현재 중앙일보 홈페이지는 정상적인 접속이 차단돼 있으며, 회사 측이 다른 홈페이지 주소(joongang.joinsmsn.com)로 접근할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해놓은 상태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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