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 스페셜'의 시청률이 상승했다.
10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9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 스페셜'은 5.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일 기록했던 4.7%의 시청률보다 0.4%p 상승한 수치다.
'무한도전'은 이 날 스페셜 방송으로 19주 최장 결방 기록을 다시 한 번 경신했다.
19주째 재방송을 봐야 하는 시청자들의 답답함은 체념으로 바뀐지 이미 오래다. 방송이 곧 재개될 것이라는 임박설이 나오고는 있지만 확실치는 않은 상황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명수는 12살'편이 재방송을 했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은 9.8%, SBS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대회 스타킹'은 7.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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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무한도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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