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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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왕 경고, '욕설과 저속한 표현 사용-특정 제품 노출'

기사입력 2012.06.07 23:41 / 기사수정 2012.06.07 23:46

방송연예팀 기자


▲패션왕 경고 ⓒ SBS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이하 방통위)가 SBS 드라마 '바보엄마'와 '패션왕'에 경고 조치를 내렸다.

7일 방통위는 전체회의를 열고 SBS 드라마 '바보엄마'와 '패션왕'의 경고조치를 의결했다고 밝혔다.

'바보엄마'는 극중 선정적인 장면과 지나친 욕설과 저속한 표현의 사용 및 협찬사의 휴대폰을 반복 노출해 경고 조치를 받았다.

'패션왕'은 등장인물들의 욕설과 저속한 표현 사용 및 특정 협찬 제품을 인지 가능한 수준으로 노출해 대해 경고를 받았다.

이 밖에도 방통위는 스트리온 토크쇼 프로그램 '김원희의 맞수다' 에도 경고 조치를,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0'에 '시청자에 대한 사과' 조치를 결정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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