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7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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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연 감량비법? "남편의 말 한 마디 덕분…행복한 나날 보내"

기사입력 2012.06.07 16:50 / 기사수정 2012.06.07 16:50



▲ 이승연 감량비법 ⓒ CJ E&M

[엑스포츠뉴스=김현정 인턴기자] 배우 이승연 감량비법이 화제다. '폭풍감량' 비법을 털어놓아 눈길을 끈 것.

이승연은 7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tvN '현장 토크쇼 TAXI(이하 택시)'에 출연해 "감량 비법이 다름 아닌 남편의 말 한 마디 덕분"이라고 밝혀 MC들을 놀라게 했다.

이어 "방송하려면 프로페셔널 하게 보이는 게 좋지 않겠느냐는 남편의 충고 한 마디에 감량을 결심했다"며 "덕분에 현재는 충분히 만족하며, 20대 시절로 돌아가고 싶지 않을 정도로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밝혔다. 이승연은 최근 자신이 진행하는 스토리온 '이승연과 100인의 여자'에서 '유부녀 복근'을 자랑하며 많은 화제를 낳은 바 있다.

또 이승연은 자신의 20대부터 지금에 이르는 인생역정을 허심탄회하게 털어놓을 예정이다. 미스코리아로 데뷔하자마자 성공가도를 달리던 시절과 힘들었던 순간, 행복한 결혼생활과 딸 출산으로 행복해진 40대까지 진솔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특히 이날 녹화 도중 딸 아람이와 훈남 남편에게 전화를 걸며 '딸바보' 면모를 보인 이승연은 "40대가 된 현재가 인생 중 가장 행복한 시기다. 아줌마가 되어 정말 좋다. 아줌마라는 이름에는 무한한 힘이 있다"며 가족에 대한 소중함을 털어놓았다. 7일 밤 12시 20분 방송.

김현정 인턴기자 khj3330@xportsnews.com




김현정 기자 hjmimi100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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