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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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 정다혜, "목 매달렸을 때 진짜 죽음의 공포 느꼈다"

기사입력 2012.06.07 16:38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안혜민 기자] '유령' 정다혜가 극중 목을 맨 채 살해당하는 악플러 연기로 강한 인상을 남겼다.

정다혜는 SBS 수목드라마 '유령'에서 살해당한 여배우 신효정의 악플러 중 한 명으로 극중 연쇄살인범에게 살해당한 뒤 목이 매달리는 정서은 역을 맡아 공포에 떠는 실감나는 연기를 선보였다.

정다혜는 "잠깐의 출연이지만 좋은 경험이었다. 현장에서 모든 연기자 분들이 몰입해 있어서 와이어에 매달린 상태로 죽음의 공포감을 실제로 느꼈다"며 촬영 소감을 전했다.

한편, 정다혜는 7일 방송될 '유령' 4회 방송서 또 다시 등장하며, 앞으로 더욱 다양한 작품으로 시청자들을 찾을 계획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정다혜 ⓒ 유령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안혜민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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