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6 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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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넝굴당' 조윤희, "이희준이 클럽가자 조른다"…귀여운 폭로

기사입력 2012.06.07 10:53 / 기사수정 2012.06.07 10:54

임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임지연 인턴기자] 배우 조윤희가 KBS 주말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 커플로 호흡을 맞추고 있는 이희준이 자꾸 클럽에 가자고 조른다고 밝혀 출연자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7일 방송될 KBS 2TV '해피투게더'에 '넝굴당'의 귀여운 커플 조윤희와 이희준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조윤희는 이희준이 평소 여자들이 오해할 정도로 과잉 친절을 베푼다고 폭로했다. 또한 요즘 이희준이 클럽 문화에 빠져서 조윤희에게도 자꾸 클럽에 함께 가자고 조른다고 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에 이희준은 학창시절에 전교에서 4등을 할 정도로 공부만 한 바른 생활 사나이었다고 고백했다. 그러다 최근에 지인따라 클럽에 갔다가 클럽이 재미있다는 것을 처음 알았다고 전했다.

또한 이희준은 최근 한 달을 거의 클럽에서 살다시피 놀았다고 해 출연자들을 폭소하게 만들었다. 심지어 조윤희가 사적인 시간을 온통 유기견 봉사 활동을 하는데 시간을 쏟는다고 하니까 자신이 유기견 봉사 활동을 같이 해 줄테니 조윤희에게 꼭 같이 클럽을 가자는 거래를 했다고 해 또 한 번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조윤희의 귀여운 폭로는 7일 밤 11시 15분에 KBS2 '해피투게더3'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임지연 인턴기자 jylim@xportsnews.com

[사진 = 조윤희, 이희준 ⓒ 엑스포츠뉴스 DB]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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