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유 꽃받침 애교 ⓒ KBS2 '빅' 방송 화면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공유 꽃받침 애교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KBS2 월화 드라마 '빅'에서 30세 의사에서 18세 학생으로 영혼이 바뀐 역할을 맡은 공유는 귀여운 캐릭터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공유는 5일 방송에서는 1회 뿌잉 뿌잉 애교에 이어 꽃받침 애교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이 날 방송에서는 서윤재(공유 분)와 강경준(신원호 분)이 영혼이 바뀐 사실을 길다란이 믿게 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이 과정에서 길다란은 "이거는 네 몸이 아니고 윤재씨 몸이잖아. 원 위치 될 때까지 소중하게 다루면 좋겠어"라고 말했다. 이에 강경준의 영혼이 들어 간 서윤재(공유 분)는 꽃받침 모션을 취하면서 "소중하게 어떻게 해"라고 되물었다.
이 때 공유가 선보인 천진난만하고 애교 넘치는 표정은 이른바 '공유 꽃받침 애교'로 불리며 시청자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유 꽃받침 애교를 방송으로 접한 시청자들은 "공유 완전 사랑스럽다", "공유 때문에 드라마 본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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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