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게임분석팀 안혜민 기자] 에듀박스가 에듀테인먼트 분야 강화 및 사업 다각화의 일환으로 퍼블리싱 중인 온라인 레이싱게임 '히트 더 로드'(HEAT THE ROAD)의 2차 비공개 테스트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 5월 29일부터 6월 2일까지 5일간 진행 된 '히트 더 로드'의 2차 비공개 테스트는 오픈베타를 앞두고 마지막으로 진행된 비공개 테스트로서, 서버 상태 등 시스템 안정과 함께 새로운 레이싱 모드, 레이싱 맵 등 게임 전반에 걸친 사항들을 점검했다.
테스트에 참가한 유저들은 실제 차량과 같은 디테일한 조작감, 음향, 수려한 맵과 세련된 UI등 게임의 전반전인 부분에서 다양한 의견들을 제시했다, 특히, 지난 1차 비공개 테스트에서 공개하지 않았던 다양한 미션과 고성능 차량 시승 등을 통해 많은 유저들의 호평이 이어졌다.
이번 비공개 테스트에 참가한 대부분의 유저들은, 기존 온라인 레이싱 게임들이 보여주지 못한 생동감 있고 사실적인 그래픽을 구현함으로서 보다 역동적인 레이스를 즐길 수 있었다며 정식 서비스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에듀박스 측은 "'히트 더 로드' 2차 비공개 테스트에 보내주신 유저들의 뜨거운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7월 정식 서비스 전까지 유저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완성도 높은 레이싱 게임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게임분석팀 game@xportsnews.com
[사진 = 히트 더 로드 ⓒ 에듀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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