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현정 천의얼굴 스틸, 제작발표회 ⓒ 영화사 도로시,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임지연 인턴기자] 배우 고현정의 '천의 얼굴'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영화사 도로시는 4일 영화 '미쓰GO'의 주인공 고현정의 천의 얼굴 스틸이 공개했다.
영화 '미쓰GO'는 최악의 대인기피증에 시달리는 소심한 여인 '천수로'(고현정 분)가 우연히 대한민국 최대 범죄 조직 간의 사건에 휘말리게 되고, 그 과정에서 다섯 남자를 만나 상상도 못한 범죄의 여왕으로 거듭나는 과정을 그린 영화다.
드라마, CF퀸에 이어 영화로 '트리플 퀸'에 도전하는 고현정은 영화 '미쓰GO'에서 이전 작품에서는 볼 수 없었던 하루하루 숨 쉬며 사는 것조차 벅찰 만큼 소심한 인물 '천수로' 역으로 완벽 변신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고현정의 '미쓰GO' 속 천 가지 표정 스틸은 엉뚱하면서도 그녀의 발랄한 매력뿐 아니라 특유의 카리스마를 보여주는 다양한 표정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빛나는 피부에 인형 같은 미모부터 처음으로 공개되는 제대로 망가진 표정 등 코믹하고 다채로운 모습은 그녀가 지닌 천 가지 매력을 보여주며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특히 이번 스틸은 영화 속 극소심녀에서 범죄의 여왕으로 버라이어티한 변신을 보여주는 고현정의 반전 매력을 한눈에 볼 수 있어 재미를 전한다. 리얼하고 현실감 넘치는 캐릭터를 위해 피부 메이크업조차 받지 않고 머리부터 발끝까지 촌스런 '천수로'로 변신한 사진은 물론 강렬한 선글라스를 끼고 남다른 포스를 내뿜는 고현정의 다양한 모습이 한데 어우러져 이목을 집중시키는 것.
또한 연기의 신 고현정의 천 가지 표정 스틸이 배급사 NEW의 공식 트위터를 통해 공개되자 2100회의 RT를 기록, 트위터리안들의 폭발적 반응을 불러일으키며 고현정을 향한 뜨거운 관심과 애정을 보여주었다. 사랑스러우면서 귀엽고, 소탈한 고현정의 모습이 담긴 천 가지 표정 스틸은 카리스마 여배우 고현정의 새로운 모습들을 보여주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고현정의 천의 얼굴 스틸을 본 네티즌들은 "'깜놀' 표정 너무 귀여우세요", "저는 아무리그래도 포스 작렬인게 더 멋있어요", "털털한 표정에 한표! 저는 호탕하게 웃는 고현정님 표정이 좋아요", "한 가지만 뽑기 어려울 정도로 너무 예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범죄의 여왕으로 돌아온 고현정의 변신, 그리고 그녀를 둘러싼 마성의 매력, 최고의 연기력을 지닌 다섯 명의 남자들 유해진, 성동일, 이문식, 고창석, 박신양의 환상의 조합이 기대를 모으는 영화 '미쓰GO'는 오는 21일 개봉 예정이다.
임지연 인턴기자 jylim@xportsnews.com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