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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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격' 전현무 밉상칼, 발명대회 준결승 진출 "기적이다"

기사입력 2012.06.03 17:37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아나운서 전현무의 발명품 밉상칼이 화제다.

3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남자의 자격>에서는 '남자, 그리고 발명왕' 4탄이 전파를 탔다.

전현무는 밉상칼이라는 발명품으로 발명대회 예선전을 거쳐 16명의 본선 진출자 중 1명으로 선정되는 기염을 토했다.

본선은 1:1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는데 전현무의 상대는 걸그룹 브레이브걸스의 서아. 전현무는 서아에 맞서 케이크나 떡을 한 조각씩 자를 때 일반 칼의 불편함을 줄이기 위해 발명한 밉상칼로 평가단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결과는 전현무의 승리였고 의외의 결과에 놀란 전현무는 "기적이다. 남격의 자존심을 세웠다. 파이팅"이라며 준결승 진출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변리사 남정훈, 김순영, 한경희 생활과학 대표 한경희가 발명대회 심사위원으로 출연했다.

[사진=전현무 ⓒ KBS 2TV <해피선데이 - 남자의 자격> 캡처]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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