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진, 칸 비하인드컷 공개…'자체 발광'

▲김효진 비하인드컷 ⓒ 나무엑터스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인턴기자] 영화 '돈의 맛'으로 칸에 진출한 배우 김효진이 칸에서의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효진은 얼굴만한 크기의 선글라스를 끼고 환하게 웃고 있다. 김효진은 밝고 귀여운 매력을 발산, 자유롭게 칸의 분위기를 즐기며 자연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칸 출국 당일 공항에서 흰색 티셔츠에 청바지만으로 시선을 압도한 것에 이어 칸에서도 심플하고 편안한 차림에 여신 미모를 뽐낸 것.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선글라스가 큰 거야, 김효진 얼굴이 작은 거야?", "정말 수수하게 입었는데 수수하지가 않다", "채식하면 저렇게 날씬해 질 수 있는 건가', "평소에도 화려하게 꾸미지 않고 검소한 듯, 자연스러운 모습 보기 좋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임상수 감독의 영화 '돈의 맛'은 제65회 칸 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됐으나 수상에 실패했다.

김현정 인턴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김효진 ⓒ 나무엑터스]

김현정 기자 hjmimi100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