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I, '명품 온라인' 1일부터 완전 무료화 정책 실시

[엑스포츠뉴스=게임분석팀 안혜민 기자] IMI가 MMORPG '명품 온라인'을 1일부터 전면 무료 게임으로 전환한다.

1일 오픈되는 '명품 온라인'의 무료 서비스를 통해 유저들은 기존 정액제와 달리 게임 접속부터 플레이 및 아이템 구매 등을 모두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IMI 관계자는 "지난 5개월 동안 '명품 온라인'을 이용해 온 유저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정액제 및 부분유료화 방식이 아닌 100% 무료화 서비스를 진행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번 전면 무료화 서비스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우선 '레벨달성 이벤트'를 통해 특정 목표 레벨 달성 시 문화상품권 2만원권 및 햄버거세트를 100% 지급하며, '룰렛 이벤트'를 통해 1인당 하루 3회씩 게임 플레이에 도움이 되는 소모성 아이템을 100% 제공한다. 특히 기존 유저에게는 레어아이템을 모두 지급하는 '보은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IMI 게임사업부 신동준 본부장은 "이번 전격 무료화라는 파격적인 정책선언과 동시에 앞으로도 양질의 게임 서비스를 위해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오는 7월 새롭게 선보이는 신규 캐릭터 업데이트 등을 통해 보다 다양한 재미요소로 거듭나는 '명품온라인'이 되겠다"고 밝혔다.

게임분석팀 game@xportsnews.com

[사진 = 명품 온라인 ⓒ I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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