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현정 인턴기자] 배우 장동건의 '조각 미남'이란 수식어가 부끄럽지 않는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장동건은 '신사의 품격'에서 '불꽃 독설'이 특기인 건축사 김도진 역을 맡아 인기 몰이를 하고 있다.지난 1, 2회 방송분에서는 '~걸로'라고 끝맺는 독특한 말투를 사용, 까칠한 모습과 함께 어설픈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카메라가 돌아가지 않을 때 포착된 사진 속 장동건은 우수에 찬 듯한 눈망울과 미소 등 잘생긴 외모를 마음껏 발산하고 있다. 노을 지는 바닷가를 배경으로 생각에 잠기고 팔짱을 낀 채 얼굴 가득 환한 웃음을 짓고 있는 모습이 이목을 사로잡았다.
제작사 화앤담픽처스는 "장동건은 탁월한 비주얼로 인해 그냥 걸어 다니는 걸음마다 화보를 완성시켜내는 것 같다. 김도진 역을 연기하며 보여주는 매력 뿐만 아니라 장동건이 본래 가지고 있는 치명적인 매력도 상당하다"며 "장동건의 새로운 모습에 빠져들게 될 것이다"고 전했다.
SBS '신사의 품격'은 매주 토요일 일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김현정 인턴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장동건 ⓒ화앤담픽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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