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안혜민 기자] 강예빈이 방송 촬영 중 즉석에서 알로에 족욕을 선보여 화제다.
첫 방송을 앞둔 tvN '완판기획'은 매 회 특별한 우리 농산물을 SNS를 통해 효과적으로 홍보하고, 완전 판매에 도전하는 tvN의 신규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김성주와 박은혜가 MC를 맡았으며, 강예빈과 박재민, 웹툰 작가 기안84, 올밴 우승민, 개그맨 양세형이 농산물 마케터를 맡아 SNS 전문가의 조언을 얻어 맹활약을 펼칠 계획이다.
3일 방송되는 첫 화에서는 이들이 '사포나리아 알로에' 홍보를 맡아 고군분투하는 과정을 담았다. MC와 마케터들은 SNS상에 댓글을 유도하며 알로에 '완판'을 위해 힘쓰며, 사포나리아 알로에의 다양한 효능에 대해 알아보고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대형 워터파크에서 홍보활동을 펼친다.
이 때 강예빈은 깜짝 알로에 마사지 가게를 열어 즉석 족욕을 선보이는 등 남성 팬들을 매료시키는가 하면, 기안84와 우승민은 워터파크 한쪽에서 팬 사인회를 열고 즉석 '알로에 송'을 부르는 등 다양하고 유쾌한 활동으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완판기획' 제작진은 "먹을 수 있는 알로에, 구기자 물로 키운 토마토 등 하이브리드 우리 농산물을 대중들에게 쉽고 재미있는 방법으로 널리 알리기 위해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됐다"고 하며 "출연진들의 환상 조합으로 시청자들에게 깨알 같은 웃음과 알짜배기 정보를 선사할 테니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완판기획'은 3일 밤 9시 tvN에서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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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완판기획 ⓒ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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