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강산 기자]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는 6월 한 달간 친환경 레스토랑 세븐스프링스와 공동 마케팅을 실시한다.
이번 공동 마케팅은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넥센 히어로즈가 경기에서 승리했을 경우 익일 세븐스프링스 매장을 방문하면 전 고객에 한해 맥주를 무제한 제공한다. 또한 넥센히어로즈 유니폼 또는 모자를 착용한 고객이 세븐스프링스 매장을 방문하면 15%할인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목동구장 경기 티켓을 소지한 팬들도 올 시즌 동안 세븐스프링스 매장을 방문하면 15%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삼양그룹이 운영하는 친환경 레스토랑 세븐스프링스는 2002년 1호점인 역삼점을 시작으로 건강한 외식문화를 지향해 오고 있는 샐러드&그릴 레스토랑이며 고객의 입장에서 더 좋은 음식을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사진=넥센 히어로즈 로고 ⓒ 넥센 히어로즈 구단 제공]
강산 기자 posterbo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