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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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시탈', 진세연 목욕신 화제…동 시간대 1위

기사입력 2012.06.01 09:04 / 기사수정 2012.06.01 09:04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KBS2 수목 드라마 '각시탈'의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1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31일 방송된 KBS2 수목 드라마 '각시탈'은 12.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30일 기록했던 12.7%의 시청률보다 0.3%p 소폭 하락한 수치다.


시청률은 하락했지만 '각시탈'은 동 시간대 1위 자리를 지켰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강토(주원 분)가 각시탈을 놓치고 그와 한패라는 오해를 받게 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이에 이강토는 각시탈을 잡고자 혈안이 올랐다. 목단(진세연 분)을 미끼로 이용해 각시탈을 잡으려는 계획을 세웠다. 목단을 잡아 고문을 하면 각시탈이 현장에 나타나리라 생각했던 것. 강토는 목단에게 고문을 가하며 각시탈의 정체를 물었다. 목단은 끝까지 각시탈의 정체에 함구했다.

특히 이날 전파를 탄 진세연의 목욕신은 화제를 모았다. 또한, 서로 상반된 캐릭터를 연기하는 주원과 신현준은 뛰어난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MBC 월화 드라마 '아이두 아이두'는 9.8%, SBS 수목 드라마 '유령'은 8.9%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각시탈 ⓒ KBS2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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