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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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선, '보코' 지세희에 고백 받아 "깨물어 주고 싶다"

기사입력 2012.05.31 15:38 / 기사수정 2012.05.31 15:38

[엑스포츠뉴스=김현정 인턴기자] 울랄라세션 박광선이 Mnet '보이스 코리아' 지세희에게 고백을 받아 화제다. 

31일 방송되는 Mnet '비틀즈 코드2'에서는 울랄라세션과 '엠보코' TOP4의 4 대 4 미팅이 즉석에서 펼쳐진다. 특히 울랄라세션 박광선의 개인기를 본 지세희의 솔직 발언이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비틀즈 코드2' MC 신동은 즉석에서 4 대 4 미팅을 제안, 울랄라세션과 '엠보코' TOP4 손승연, 우혜미, 유성은, 지세희는 방송 중 즉석 만남을 가졌다. 가상으로 시작된 미팅임에도 불구하고 모두가 실제처럼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특히 지세희는 울랄라세션에게 "사주는 건 뭐든 맛있게 잘 먹을 수 있다. 또, 남자를 잘 리드하고 감싸줄 수 있다"며 셔플 댄스 등 다양한 개인기를 펼쳐 8명 중 가장 먼저 시선을 압도했다.

이에 질세라 유성은 역시 양쪽 눈동자가 따로 노는 개인기를, 울랄라세션 박광선은 아랫입술만 빠르게 움직이는 개인기를 잇달아 선보였다.

특히 지세희는 박광선의 개인기를 본 후 '박광선씨 같은 연하가 좋다. 깨물어 주고 싶다"는 솔직한 마음을 털어놨다. 이에 MC 유상무가 "지세희씨는 진짜 입술을 깨물어 먹을 것 같다"고 농담을 던져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평소에도 꾸밈 없는 성격에 털털한 이미지로 주변 사람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던 지세희의 솔직 발언에 박광선은 "따로 입술 개인기 동영상을 찍어 가셔도 된다"며 재치 있게 응수, 시청자에게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울랄라세션 박광선, 보이스코리아 지세희 ⓒ tvN]



김현정 기자 hjmimi100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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