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MBC 시트콤 '스탠바이'의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31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30일 방송된 MBC 시트콤 '스탠바이'는 4.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9일 기록했던 시청률 4.8%보다 0.2%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쌈디가 큰 웃음을 선사했다. 쌈디가 실수로 바지에 묻힌 카레 때문에 이를 똥으로 오해받은 것. 그 전에 헐레벌떡 화장실로 뛰어 갔던 쌈디였기에 볼 일 보다가 응가까지 묻혀온 것이냐며 주변 사람들은 그를 비웃었다. 쌈디는 "내 생애 이런 치욕은 처음이다"며 분노를 참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KBS2 시트콤 '선녀가 필요해'는 4.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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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스탠바이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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